* 내 생활패턴. 아침 5시30분부터 6시50분까지가 하루 중 가장 바쁘고 머리가 빨리빨리 돌아야 하는 시간. 6시50분부터 7시30분까지는 이른 아침의 '막간'. 그 뒤 11시까지는 또다시 정신없이 바쁘다. 11시부터 11시 반까지는 한숨 돌리며 오후의 라디오 원고를 보내고 점심 때엔 요가를 하거나, 점심을 먹고 쉬거나, 누군가와 수다를 떨러 나가거나. 오후엔 일주일에 두번씩 영어 학원, 그리고 3시30분부터 4시 사이는 라디오 준비 & 방송.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에는 사무실 내 자리를 지키며 다음날을 위한 아이디어 보고 올리고. 5시부터 6시 사이, 그날 쓴 내용들 홈페이지에 정리해 올려놓고. (이번 달엔 회사에서 맡고 있는 일이 있어서 이 시간도 나름 바쁘다) 퇴근해서, 7시 전에 꼼양 데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