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남부. 저장성의 성도. 인구 1,200만 명.항저우만 상류와 첸탕강 하구에 위치.면적이 16,000 제곱킬로미터. 강원도 면적.경제 중심도시. 작년 1인당 GDP 25,700$. 서호가 있는 물의 고장.서호 문화 경관, 대운하, 양저우 도시 유적지 등 세 곳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갖고 있다.호수, 습지 구경을 많이 했고 모기에 엄청나게 물렸다 ㅠㅠ 역사가 긴 도시다. 기원전 221년 진시황이 도시를 만들었음. 당시 이름 천탕.10세기 오월국(923–997)과 12-13세기 남송(1138–1276)의 수도. 송나라는 카이펑 수도였다가 여진족 금나라에 밀려 남쪽으로 옮겼다. 무협지에 천탕강과 ‘임안’이라는 도시가 나오던데 그게 항저우의 옛 이름이다.13-14세기 이탈리아 탐험가 겸 선교사 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