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스 무하: 빛과 꿈. 더현대서울.

며칠전 버스에서 광고 보고 ‘영선이랑 저거 가야 하는데’ 생각했는데, 텔레파시가 통한 듯 담날 영선에게서 “우리가 이걸 안 보는 건 말이 안 되지 않을까요”라는 톡이 왔다. 바로 예약.

명동 그라운드시소 디지털전시도 봤고 작년 로트랙과 아르누보 전시에서도 무하 작품 몇 점을 봤지만, ‘체코 국보 11점‘이 왔다는 이번 전시는 급이 달랐다. 본격 무하 작품전은 그러고 보니 처음이네?

20세기 들어와서, ‘슬라브 시기‘의 무하 작품들, 벽화용 습작들이 많았다.

보스니아 무슬림 여성의 그림은 무하의 아르누보 포스터들과는 완전히 다르지만 참 좋았고



무하가 남긴 말들도 좋았다.



공화국의 탄생.




무하가 게슈타포 심문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떴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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