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 올만에 요니도 포함된 가족 여행. 앙코르 패스 3일권 일인당 62달러. 들어가며 본 모습. 앙코르와트는 역시 장관이다. 가이드는 꽝이었음 다음 방문지는 따프롬. 나무에 잡아먹힌 사원으로 워낙 유명한 곳이다. 2009년에 방문했을 때보다 나무뿌리들이 그래도 많이 정리가 되어 있는 것 같았다. 당시엔 인도팀이 와서 복원을 도와주고 있었는데. 2009년의 앙코르와트 2009년의 따프롬 그 다음은 바욘 사원. 사실 멋있기는 앙코르와트보다 여기가 더 멋있었다. 원숭이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