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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라현네 속초 집에 드디어 갔다왔다. 태은 차에 은희님, 은주, 라현이 타고 경희쌤은 양평에서 따로 오고.
즐거웠던 여행. 함께 나이들어 가는 오랜 친구들.

소품 하나하나 정성 들여 이쁘게 꾸민 집.

밤에 셋이서 영랑호 산책.

날은 더웠다. 그런데 바닷물은 생각보다 차가워서 놀람.

저녁엔 중앙시장에서 해물 라면.


관광수산시장이라는 이름에 맞게 관광객이 너무 많아 걷기도 힘들었다.



밤바다 산책.

오는 길엔 진부령 쪽으로.

백담사 앞 두부집에서 정말 맛있는 점심을 먹었는데 밑반찬 사진 밖에 안 찍음;;

오는 길에 프랑스 군의관 추모비를 보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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