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불도저로 가자지구 두깃에 있는 유대인 주택을 철거하고 있다. /AFP 이스라엘인들은 떠나고, 빼앗겼던 땅은 팔레스타인인들에게로 돌아왔다. 요르단강 서안 나블루스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하마스 깃발을 흔드려 가자지구를 다시 찾게 된 것을 축하하고 있다. / AP 이스라엘이 닷새에 걸친 가자지구 유대인 정착촌 철수작전을 완료했다. BBC방송 등 외신들은 가자지구 내 21개 정착촌 8500여 유대인 주민들이 22일(현지시간) 모두 퇴거를 끝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38년 만에 빼앗겼던 땅을 되찾게 된 팔레스타인은 만만찮은 과제들을 떠안게 됐으며, 평화협상의 미래는 여전히 안개에 가려져 있다. 철수 완료 정착촌 철수작전을 담당한 이스라엘군 댄 하렐 장관은 이날 넷차림 정착촌에서 마지막으로 500명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