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펜스뉴스에서 꼽은, '미국 국방정책과 예산에 영향을 미치는 인물 랭킹 100' (원문은 여기에) 시진핑이 1위... ㅎㅎ (아, 이 순위에서 미국 대통령은 빠져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의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인물/기관의 순위를 매긴 거니까요) 외국 정상들 중에서는 중국의 시진핑과 이란의 하산 로하니가 10위권 안에 있고, 미국의 정책은 시진핑이 정한다;;는 역설같지 않은 역설... ㅎㅎ이스라엘의 네타냐후는 안타깝게도 이란 대통령에게 많~이 밀렸네요. 이를 부득부득 갈겠습니다 ㅋ 푸틴은 시진핑은 물론이고 네타냐후와 아프가니스탄의 카르자이에게도 밀려서 27위. 김정은은 58위로군요. 오바마 정부에서는 역시나 수전 라이스가 맨 꼭대기. 이미 퇴임했지만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도 '여론 형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