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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이쁘고 공원도 이뻤던 날.
쌀쌀하지만 청명했던 날. 겨울이지만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났던 날.
얼마 안 있으면 떠나가야 할 도쿄를 한껏 즐겼던 날.
모녀를 열광하게 했던 하늘.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색감이 살지 않아 몹시 실망.
지금은 또 이 때보다 훌쩍 커버린 우리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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