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지대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레바논 군의 공격에 이스라엘 병사가 사살되자 이스라엘군이 보복공격을 가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레바논 군인 한 명이 15일 양국간의 국경지대에서 이스라엘 군인을 사살했다고 보도했다. 숨진 사람은 슐로미 코헨(31)이라는 군인으로, 이튿날인 16일 하이파에서 장례가 치러졌다. 레바논 국영통신(NNA)에 따르면 공격을 가한 레바논 군인은 홀로 매복을 해 있다가 총을 쏜 것으로 드러났는데, 정확한 공격 이유와 당시 정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 일부 언론들은 레바논 군인이 길을 잃고 국경을 넘었다가 이스라엘군과 마주치자 공격을 했다고 보도했으나, 레바논군은 이스라엘 군인 몇명이 라스 나쿠라 지역의 국경을 넘어 자국 영내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