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상대인 체코와 경기를 한다.한국 관광객도 많이 가는 체코. 네드베드의 나라…오늘만큼은 적수. 오늘은 체코 정치 동향, 그리고 유로화에 대해. 6월 9일 페트르 파벨 대통령이 격한 발언을 했다. 체코 화폐인 코루나가 발전의 걸림돌이 된다면 포기해야 하며, “유로존 의사결정 테이블에 앉는 것이 문밖에서 기다리는 것보다 낫다”고 주장했다. 체코에서는 오래된 이슈다. 유로를 채택해야 한다는 이들의 논거는 교역 관계. 수출의 84%가 EU로 향하는 구조. 코루나 가치는 이미 사실상 ECB 정책에 연동돼 있다. 그런데 체코 기업들은 유로존 국가들은 내지 않는 환전·헤지 비용을 쓰고 있고, 의사결정에도 참여 못함. 그걸 바꾸자는 것. 그럼에도 지금껏 채택하지 않은 데에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