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바빠서 글도 통 못 돌리고, 심지어 잡담 댓글도 생략하고 지나가는 때가 많다. (그러니 여러분 이해해주시압. 대신 내가 바쁠 땐 푤라가 댓글좀 마니마니 달아~~) 지금 번역하는 책은 절반 끝나 편집자한테 초고 넘겼고,나머지 절반 이달 안에 끝낼 수 있을까? 있을까? 있어야 해....꼼꼼이 운동회랑 어린이날 사진들도 아직 정리 못 하고 있음.서울 사진 찍어보자 해놓고 그것도 못 하고 있네. 이번주말 되어야 카메라 들고 나갈 수 있을 것 같군.내일 야근하면서 차근차근 주변 정리(라고 하니 좀 이상한데;;)를 해야할 듯. * 돈은 못 벌면서 요즘 약간 질렀다.꼼꼼이 시리즈를 알라딘에서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하다가 어린이날 선물이얌, 이라고 내 맘대로 생각하면서 결국 주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