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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꼼양은 물론, 꼼양 친구들까지 데리고 포스터 만들기 놀이.
이거 넘 재밌어서 완전 꽂혔어요.
친구 두 명은 각각 '식품과 영양' 그리고 '식물' 가지고 하고,
꼼이는 위에 보이는 것처럼 '인체'를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이거 넘 재밌어서 완전 꽂혔어요.
친구 두 명은 각각 '식품과 영양' 그리고 '식물' 가지고 하고,
꼼이는 위에 보이는 것처럼 '인체'를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각각 이렇게 컬러인쇄를 해서 관련있는 그림이나 사진을 뽑아주고,
설명을 써서 오려붙이고, 그림과 글씨로 꾸미도록 했어요.
꼼꼼이가 맨 위에 그려놓은 것은 방울토마토(나를 먹어)와 '싫어'라는 말풍선.
저 그림 위에 상상 속 자기가 있는 거래요 ^^
저 그림 위에 상상 속 자기가 있는 거래요 ^^
포스터 아랫부분입니다. 확실히 꼼양이, 엄마랑 이런 거를 많이 해봐서 그런지
꾸미고 싶은대로 꾸미기 같은 것을 잘 해요.
꼼이 친구들은 "마음대로 꾸며보라"고 하면 어쩔 줄을 몰라하는데
꼼이는 "난 그럼 내가 만들고 싶은 세포를 만들래요" 하면서 신나게 꾸밉니다.
이거는 살짜쿵 공개, 꼼양의 독서노트.
"그렇게 많은 김치가 있었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이 어처구니없는 표현력....
이건 뭔지 아시겠지요? 꼼이가 그린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요즘 그림에 대한 책을 조금씩 보고 있는데, 어제는 렘브란트에 이어 무려 다빈치를 봤지요.
꼭 그 화가에 대한 것은 아니고, 타이틀롤의 화가를 중심으로 여러 그림을 살펴보는 거예요.
한국 전통미술에 대한 그림책도 하나 사서 보여주려고요.
요즘 그림에 대한 책을 조금씩 보고 있는데, 어제는 렘브란트에 이어 무려 다빈치를 봤지요.
꼭 그 화가에 대한 것은 아니고, 타이틀롤의 화가를 중심으로 여러 그림을 살펴보는 거예요.
한국 전통미술에 대한 그림책도 하나 사서 보여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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