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 저런 얘기/딸기의 하루하루

티스토리로 옮겼어요.

딸기21 2009. 6. 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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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이트와 연계돼 있던 것이 시덥잖은;; 드림위즈여서 영 별로~였는데요
이번에 티스토리로 바뀌었다고, 초대장이 왔네요.
저야 뭐 그쪽(드림위즈-칸블로그)은 개설만 한번 해보고 쓰지도 않고 있었지만요.

이미 텍스트큐브를 쓰고 있던 터라- 굳이 티스토리로 바꿀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대개는 티스토리 쓰다가 텍큐로 옮겨가는 것 같아서, 과연 '역주행'하는 것이 좋을까 싶기도 했지만
저는 텍큐 툴을 가지고 제 계정에 모두 올리고 있었기 때문에, 
용량 너무 잡아먹는 것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긴 했죠.
닷컴 도메인 얻을 때부터 저의 생각은 
'욕설 비방 저작권침해 마구마구 하려면 내 집에서 놀아야지' 하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용량이 부담되고... 
또 시험삼아 아침에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어서 놀아보니, 이 쪽이 더 편한 것이 많네요
당장 텍큐는 리퍼러 기록도 안 되는데 티스토리는 되고(리퍼러 기록 보는 거, 왠지 재밌잖아요)
뭐 기타등등, 자잘한 팁들.
제가 원했던... 한글 '검색'도 되고요 ㅎㅎ

그리하여, 가뿐하게 옮겼습니다.
제로보드에서 태터나 텍큐로는 힘들지만, 텍큐와 티스토리는 모두 태터 바탕에서 출발한지라
텍큐 데이터 백업-계정에 올리기-티스토리에서 복원, 이거면 되네요
텍큐 데이터는 이참에 싸그리 비우고~ 

룰루랄라~

한동안 홈피 리녈도 안 하고 있으면서(요샌 홈피 쓰는 사람이 거의 없죠 아마;;)
일하는 사이사이 이런 작업 하면서 혼자 즐거워한 하루였습니다.

다만, 티스토리 속도가 좀 느리긴 하네요.

티스토리 이웃하실 분들,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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