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기 위해,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두 장의 사진을 올려둡니다. 차마 신문 지면에는 실을 수조차 없었던... 여기가 지옥입니다. 이것은, 언덕 위에 의자 가져다 놓고 가자 공습을 지켜보며 폭발 일어날 때마다 박수치면서 구경하는 이스라엘 사람들. 이 곳도 지옥입니다. 저들이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누가 지옥에 있겠습니까. 가자 폭격 구경하는 이스라엘 '스데롯 극장'(스데롯 주민들의 폭격 관람장면을 보고 이렇게 표현한 모양이네요) 사진은, 출처/진위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관련 기사 링크합니다. 영국 진보언론 인디펜던트 기사입니다. Israel-Gaza conflict: ‘Sderot cinema’ image shows Israelis with popcorn and chairs 'ch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