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마감 끝나고 여의도 가서 알바 하고. 서대문 역에서 전철 잘못 탔다가 문 닫히기 전 서둘러 내리고, 여의도 지나쳐서 신길까지 갔다가 한 정거장 다시 되돌아왔다. 정신을 어디다 두고... 돌아와서 라디오 원고 보내고, 방송 하고. 오후 4시에 출발, 저녁에 평택의 상가에 다녀왔다. 화요일엔 -- 1. 꼼꼼 선물 주문하고(G마켓, 2만5000원, 120cm 짜리) 2. 샐리에게 답장 보낼 것. 파티 초대 & 꾸물이와의 약속 다시 잡고. 3. 영어나라 수업 연기 4. 위실장님 점심도 연기 5. 성탄특집 마감. 6. *** 송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