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난해 이맘 때엔 여기저기 회사들 로고가 찍힌 플래너가 넘쳐났는데
이상하게 올핸 통 들어오는 것이 없다. 기껏 얻은 플래너들은, 내가 원하는 구성이 아니고...
어제 오후 잠시 틈을 타 교보문고에 가서 플래너를 샀다.
프랭클린 플래너는 좀 과하다, 거대한 거품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구성이 내 맘에 드는데다가(1 day 1 page) 가격도 다른 플래너들보다 싸서
별 고민 않고 선뜻 샀다.
내년부터...
계획성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