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뒤늦은 새해 인사.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갑자기 웬 으스스한 포스터...? 히히. 지난해, 2012년, 한 해 동안 딸기의 오들오들 매거진을 찾아주신 분들의 숫자랍니다. 일년도 아니고, 한달도 아니고, 일주일도 아니고, 통계를 내보니 하루에! 평균 1920분께서 이 누추한 곳에 들르셨더군요. 언제나 신비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 중 상당수가 '간달프와 덤블도어'를 찾아 오셨다는 것. 틈 나는대로 간달프와 덤블도어에 대해, 제대로 된 포스팅 하나 올려야겠다는 결심을! 올 한해, 여기 들르시는 모든 분들, 건강&행복하시길 빌게요. (여기 안 들르는 분들이야 뭐 내 알바 아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