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혁명의 여파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이집트에 이어 이란에서도 반정부 시위가 시작됐습니다. 어제(14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수만 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 Tear gas used on Iran protesters /알자지라 ▶ 이란 반정부시위 격화…사상자 발생 /연합 시위대는 “독재자에게 죽음을” “벤 알리, 무바라크, 다음 순서는 사예드 알리”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이란 최고종교지도자인 아야툴라 하메네이의 이름이 사예드 알리죠. An Iranian ptotester throws a stone at riot police during an anti-government demonstration, under the pretext of rallies supporting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