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 단계를 보여주는 듯한 신종 `깃털달린 공룡’의 화석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고생물학자들이 `날개달린 티라노사우르스'라는 별명을 붙인 이 화석은 내몽골 얼롄(二連) 분지에서 지난 2005년 발견됐다. 화석의 주인공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신종 공룡으로 7000만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티라노사우루스처럼 위압적인 외양에 몸 길이 8m, 몸통 높이가 4m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는 거대 공룡으로, 앞다리에 깃털 모양이 남아 있다. 중국과학원 고생물학-고인류학연구소는 13일 베이징에서 이 공룡의 화석과 모형을 공개했다. 화석 연구결과는 이날자 과학전문지 네이쳐에 발표됐다. 공龍님의 화석 상상도... 저러고 뛰는 공룡, 좀 웃기다;; `기갠토랩터 얼례넨시스(Gigantora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