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IS)에 납치된 일본인 인질 한 명이 결국 목숨을 잃었네요. 일 때문에;; 사진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런 사진을 보고 나면 하루 종일 기분이 몹시.... 인질 중 한 명인 유카와 하루나 살해 영상은 지난해 8월 미국 기자들 때와 달리 살해 장면을 직접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고토가 들고 있는 사진 속 유카와의 피살 모습은 지금까지의 참수 때와 매우 비슷합니다. "고토 데려가려면 요르단 테러범 내놔라" 일본 정부가 그동안 요르단 등을 통해 IS에 접촉하고 있다고 했는데 성과가 없었나봅니다. 인질범들은 새로 내놓은 영상에서 남은 한 명의 인질인 고토 겐지를 두고 새로운 조건을 내걸었지만, 이번에도 일본 정부가 해결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타임라인으로 본 시리아 내전과 이슬람국가(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