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천지엔 알아야 할 게 왜 이렇게 많으며, 새로운 것들은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 것이며, 왜 이렇게 점점 어려워져가는 것이며, 왜 나의 이해력은 갈수록 떨어져가는 것이며.... ...라고 한들, 이미 천지를 시끄럽게 한 비트코인이니 블록체인이니 하는 걸 아예 눈 가리고 못 본 척 할수는 없을 것같다. 그래서 서핑질. 영문 위키의 설명 안 그래도 까막눈인데 영어가 왠 말이냐. 거기 나온 그림 까만 것은 처음 뼈다귀, 그리고 거기 덧붙여지는 고리들. 이대로라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하지만 레고;;는 쫌 쉽고 눈에 들어온다. 알고 보면 레고보다 쉽다! ‘블록체인’ (과기부 웹진) 모두가 거래내역을 나눠갖고 있기 때문에(이런 걸 분산원장이라고 한답니다) 모두를 해킹하기 전엔 깰 수 없는 초강력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