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 주당 100달러 돌파, 석달만에 200달러, 1년반만에 400달러, 다시 1년만에 500달러...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미 증시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구글 주가가 21일 500달러를 돌파했다. 구글 `500달러' 돌파 AP통신 등은 이날 구글 주식이 전날보다 3% 이상 오른 509.65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고 보도했다. 올들어 급등행진이 주춤하는 듯했던 구글은 지난달 인터넷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투브 인수로 주가 상승 발판을 마련했고, 주가의 `병목'을 넘어 다시 급등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온라인 쇼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구글 상승에 호재로 작용했다. 구글은 미국 인터넷 검색시장에서 45%의 점유율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