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나는 엉덩이가 가볍고 놀러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취향도 저렴하고 심지어 국가 시책에도 대략 호응해주는 사람이라(애 여럿 낳는 것 빼고;;) 서울시에서 하이서울 페스티벌 하면 찾아다녀주시고 시청앞 광장에서 무슨 축제 하면 애 델꼬나가서 기웃거린다. 덕수궁 고궁의 밤, 외국인노동자 문화축제, 이런 것들까지 구경다니는 사람이다. 심지어 난 안티쥐박이들이 모두들 욕하는 청계천도 좋아한다. 청계광장 숱하게 놀러갔고, 청계천 하류에 살면서 혜택을 톡톡히 누렸다. 지금도 청계천은 잘 한거라고 생각하는 중이다. 문제는 그걸 에다 하겠다는 것이지... 근데 광화문 광장은 증말 꽝이다. 기대했는데... 와르르르르.... 종로2가 지하철 화장실에서 서울시의 홍보스티커 보고 완존 깼다. 광화문광장 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