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과 함께 쓰고, 태권이가 그림 그려준 . “향후 10년의 미래 역사를 좌우할 빅이슈를 단숨에 읽다” 미래를 준비하는 현대인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견문 어지럽게 교차하는 수많은 이슈와 복잡한 맥락의 핵심을 단숨에 꿰뚫는다! - 불황이 연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기업들은 긴축경영에 돌입해 감원 한파가 닥쳤고 청년실업은 만성적인 사회문제로 굳어졌다. 경제정책을 둘러싼 청와대와 여당, 행정부의 정책 갈등은 불확실성을 고조시켰다. - 한국사 교과서가 식민지배를 찬양하고 민주주의 운동을 폄하했다는 비판이 거세게 전개되었다. 이에 대해 안 교수는 인터뷰에서 "일부만 떼어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동일한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각각의 연구이기 때문에 교과서 전체 속에서의 해석을 기준으로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