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난번에 음식예술(http://ttalgi21.khan.kr/3018) 보여드렸는데요.
이번엔 여기저기서 수집한, 겨울에 어울리는, '눈 예술'입니다.
먼저, Best snow art 라는 이름의 블로그포스팅에서 업어온 작품들입니다.
뭐, 얘는 좀 그저그런...
얘는 상당히 사랑스러운... 공들인....
그렇죠, 이 정도는 돼야죠.
아... 이것은 좀 심히 예술적인...
이건 넘 멋지네요! 이딴 거 늠늠 좋아한다는...
그 다음은, 더 멋진 작품!
누가 만든 걸까요?
압권은 이겁니다.
이 작품을 만드는 동영상도 있습니다.
동영상에 잠깐 등장했던, 귀여운 소품 가구(?)도 보시죠.
그 다음은, 아주 프로페셔널한 눈 조각들입니다.
역시나 사람 냄새 나는 작품이...
보세요. 눈도 에로틱할 수 있다니까요;;
흑... 죄송... 이건 19금이어서 크기를 확 줄였어요;;
다시 순수&예술 모드로 돌아가서...
'세상에서 가장 큰 도화지(?)를 쓰는 작가', 대지예술가 짐 데네반의 작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아름다운 행위예술 하나 올립니다.
올겨울, 참 추웠죠...
저희 동네에도 고층아파트 고드름 피해다니라고 금줄(?)쳐놓았던데...
고드름 제거하다가 돌아가신 소방관님 안타까운 뉴스도 있었고요.
슬레이트 지붕 밑 고드름에는 석면이 들어있다는 기사도 봤습니다.
엽기 환상 에로틱 눈 예술도, 눈이 깨끗해야 의미가 있는 거겠죠. :)
728x90
'이런 얘기 저런 얘기 > 딸기네 다락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뽑은 '2011 최고의 가을 여행지 10곳' (2) | 2011.09.08 |
---|---|
꼼꼼이가 쓴 소설/그림자 왕국 (6) | 2011.04.03 |
광고는 영원하다: 20세기 최고의 광고들 (6) | 2011.01.04 |
장자일기/ 맹손재 (0) | 2010.12.21 |
꽁꽁 싸맨 가구들 (2) | 2010.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