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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의 밤거리. 뚝뚝(오토바이 택시)들이 늘어선 시장 골목이랍니다.
실은 이 까페에 가려고 밤거리를 나섰던 거였어요.
캄보디아를 사랑하는 안젤리나 졸리가 씨엠립에서 늘 들렸던 곳으로 유명해진
<레드 피아노>라는 까페랍니다. 길담서원의 박성준 교수님, 이재성 선생님과 같이 갔었는데요.
적당히...라기보다는 좀 많이 시끄러운 분위기,
적당히...라기보다는 한낮의 무더위가 간신히 사그라진 정도의 시원한 날씨. 기분 좋은 밤...
2층에서 내려다본 거리, 그리고 <레드 피아노> 인증용 간판샷 되겠습니다 ^^
(누가 요구한다고 인증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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