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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씬지식 제목인데...)어제 난생 처음으로 모종의 시험을 보았습니다.
바로바로~~ 토익!
별로 토익에 구애받지 않았던 세대...라고는 결코 할 수 없지만
저의 자유로운 영혼이 제도의 굵은 사슬과 맞지 않아...라고 하면 뻥이지만
암튼 처음이었답니다. 토익이라는 것. 토플이니 머 그런 것도 본 적 없고요
제가요, 원래 시험에 좀 강해요. 그런데 시험 공포증이 또 무쟈게 강해요
시험에 떨어져서 상처 입어본 적도 없는데(시험을 그정도로 많이 보지도 않았고)
아주 작은 시험이라도, 무슨 절차에 해당되는 것을 엄청나게 겁을 내요.
뭔가 신청해야 하는 것, 그런 것도 무서워서 못 하고요.
대학원을 가야 하는데... 하면서 못 가고 있는데에는 시간이나 돈이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사실 제 경우는, '절차 공포증'이 더 커요. 신청하고... 접수하고...
그러려면 뭐 필요한 서류도 준비를 해야 하고...
어떻게 이날 이때까지 살아왔나 싶을 정도로, 저런 분야에 대한 공포가 큽니다.
생긴 것(전 항상 빈틈없고 날카롭고 똘똘해보인다는 말을 듣습니다 -_-)과 달리
저 부분이 저의 치명적인 약점인 거지요;;
(뭐, 다들 아시죠? 더 강조할 필요도 없이...)
이번엔 옆자리 후배가 토익 본다고 해서 낑겨서 저도 같이 보았기 때문에,
다행히도! 무사히 시험을 볼 수 있었어요.
학교는 여전히 춥더군요... 시대가 바뀌어도, 왜 학교는 늘 추운 걸까요?
마포 신수중학교에서 봤는데 얼어죽을뻔했또요.. ㅠ.ㅠ
점수가 잘 나와야할텐데...
바로바로~~ 토익!
별로 토익에 구애받지 않았던 세대...라고는 결코 할 수 없지만
저의 자유로운 영혼이 제도의 굵은 사슬과 맞지 않아...라고 하면 뻥이지만
암튼 처음이었답니다. 토익이라는 것. 토플이니 머 그런 것도 본 적 없고요
제가요, 원래 시험에 좀 강해요. 그런데 시험 공포증이 또 무쟈게 강해요
시험에 떨어져서 상처 입어본 적도 없는데(시험을 그정도로 많이 보지도 않았고)
아주 작은 시험이라도, 무슨 절차에 해당되는 것을 엄청나게 겁을 내요.
뭔가 신청해야 하는 것, 그런 것도 무서워서 못 하고요.
대학원을 가야 하는데... 하면서 못 가고 있는데에는 시간이나 돈이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사실 제 경우는, '절차 공포증'이 더 커요. 신청하고... 접수하고...
그러려면 뭐 필요한 서류도 준비를 해야 하고...
어떻게 이날 이때까지 살아왔나 싶을 정도로, 저런 분야에 대한 공포가 큽니다.
생긴 것(전 항상 빈틈없고 날카롭고 똘똘해보인다는 말을 듣습니다 -_-)과 달리
저 부분이 저의 치명적인 약점인 거지요;;
(뭐, 다들 아시죠? 더 강조할 필요도 없이...)
이번엔 옆자리 후배가 토익 본다고 해서 낑겨서 저도 같이 보았기 때문에,
다행히도! 무사히 시험을 볼 수 있었어요.
학교는 여전히 춥더군요... 시대가 바뀌어도, 왜 학교는 늘 추운 걸까요?
마포 신수중학교에서 봤는데 얼어죽을뻔했또요.. ㅠ.ㅠ
점수가 잘 나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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