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 저런 얘기/공은 둥글대두

안 본 사이에

딸기21 2008. 11. 24. 18:33
방금 전 ATP 랭킹이 눈에 들어와서 열어보니

    1. Rafael Nadal, Spain, 6,675 points.
    2. Roger Federer, Switzerland, 5,305.
    3. Novak Djokovic, Serbia, 5,295.
    4. Andy Murray, Britain, 3,720.
    5. Nikolay Davydenko, Russia, 2,715.
    6. Jo-Wilfried Tsonga, France, 2,050.
    7. Gilles Simon, France, 1,980.
    8. Andy Roddick, United States, 1,970.
    9. Juan Martin del Potro, Argentina, 1,945.
    10. James Blake, United States, 1,775.
    11. David Nalbandian, Argentina, 1,725.
    12. David Ferrer, Spain, 1,695.
    13. Stanislas Wawrinka, Switzerland, 1,510.
    14. Gael Monfils, France, 1,475.
    15. Fernando Gonzalez, Chile, 1,420.
    16. Fernando Verdasco, Spain, 1,415.
    17. Robin Soderling, Sweden, 1,325.
    18. Nicolas Almagro, Spain, 1,270.
    19. Igor Andreev, Russia, 1,245.
    20. Tomas Berdych, Czech Republic, 1,215.

헉스... 나달이 1위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페더러랑 저렇게 차이를 벌리다니.
한때 2위 나달의 포인트가 1위 페더러의 절반 수준;;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는 나달의 플레이에 그리 매력을 느껴본 적이 없어서, 페더러의 우아함 쪽에 점수를 많이 줬었다.
내가 좋아하고 안 하고와 상관없이, '영웅의 몰락'에는 항상 비장한 느낌이 있다.

또 하나 놀란 것은- 페더러가 노박 조코비치에 밀려 3위로 내려갈 날도 머지 않았다는 것.
조코비치가 그랜드슬램 처음 나왔을 때의 모습을 기억하는데, 어느 새!
테니스에 일가견이 있는 C 교수님은 "조코비치는 주니어 시절부터 촉망되던 선수"라고 하셨는데,
경기 때마다 발전하는 모습에 눈이 돌아갈 지경이었다. 

올들어서는 테니스 중계를 한 번도 못 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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