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이탈리아] 남들 다 가는 두오모, 나도 갔다

피렌체의 상징, 두오모.
정식 이름은 Santa Maria del Fiore, 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

 

 

여러 각도에서...

 

이제 올라가야지....

올려다 본 천장

올라가서 본 피렌체의 풍경.

 

옆에 딸려 있는 산조반니 세례당.

 

그리고 성당에 딸려 있는 Opera del Duomo Museum.

 

도나텔로의 '참회하는 막달레나'. 

 

1440년 경 작품이라고 하는데 좀 기괴하다. 
찾아보니 도나텔로의 이 작품, '세례자 요한'과 비슷한 분위기. 아래 것은 베네치아 프라리 교회에 있다고.

 

피렌체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두오모를 이 방향 저 방향으로 뺑뺑 돌면서 다니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자꾸 보게 되고, 볼 때마다 멋있고...

 

 

해질녘에 보면 더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