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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걷는 길. 늘 예쁘고 오늘도 예쁨.
'용한집' 들어오면서 산책길 대로변 코스의 분위기는 매우 어수선해졌지만.
그래도 공원 들어오면 분위기가 너무나 좋다.
용산가족공원에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넘어 오는 길의 연못.
오솔길을 지나 박물관 마당으로.
석탑은 언제나 좋음.
호수와 정자도 좋음.
수국이 핀 걸 보니 여름인가 보다.
몇 분만 걸어 나오면 이런 풍경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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