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가 보는 세상/잠보! 아프리카

박종국 선교사님이 전해오신 에티오피아 상황

딸기21 2005. 11. 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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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에서는 150명
이스라엘 신문에서는 1000명까지 사상자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It's how much you choose to believe God. Philippians 1:6 says, “I am sure that God who began this good work in you will carry it on until it is finished on the day of Jesus Christ.” You can trust him. Whatever he starts, he finishes ? and finishes well.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평안으로 인사드립니다.

긴급으로 기도 요청을 드립니다.

현재 에티오피아는 지난 5월 국회의원 선거의 후유증으로 지난 월-수요일까지 African Union summit기간을 통해
야당에서 평화적인 데모를 시도했는데 현재 사상자가 어제 오늘해서 41명이 생기고 현재 수많은 중상자들이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선거 후휴증으로 인해 아디스 아바바 대학도 9월에 개교를 해야하는데 현재까지 미루어왔었습니다.

교통 수단은 모두 끊기고, 상점과 정부 관공서는 문을 닫고
유엔 본부 직원들은 길거리 치안불안으로 퇴근을 멈출것을 요청했습니다.

야당에서 AU summit하는동안 출근 시간에 자동차의 경적을 울려 평화적인 시위를 계획했는데, 30여대의 택시를 잡아가는등 갑자기 정국이 변해 경찰과 돌을 든 시민들의 대치로 수많은 사상자가 나왔고 하루종일 시위대에 가담하는,또는 할만한 젊은이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하루종일 총소리가 멈추지 않았습니다.

현재 야당 지도자들인 상임 위원들 모두가 체포되어 구금 되었고 이에 반발하는 시위대가 점점 가세해 데모가 수도의 전 지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상점에선 시위로 사재기가 시작되었고 비상 식품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아프리카에서 가장큰 마르카토 시장 인근의 아디스 카타마지역에서 젊은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한 데모가 일어나 시민 6명과 경찰 2명이 죽고, 오늘도 마르카토와 피아자등 수도 도심지 여러곳에서 데모가 일어나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33명이 죽었습니다. 현지 TV 뉴스에서는 타이어를 길거리에서 태우고 정부 시내버스를 돌로 공격하고 관공서의 차량들을 공격해 부서진 모습과 결찰과 데모데의 시위모습을 방영해 주고 있습니다. 신문에서는 7살, 14살 먹은 아이들까지 총을 맞아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총소리가 나고
저희가 함께 사역하는 본부와 한국 대사관에서 외출 금지를 알려왔고, 당분간 조심할것에 대한 안내가 내려왔고  함께 일하는ㅅ ㅛ ㅂ에서는 비상 1단계가 내려졌습니다.

지난 5월 국회선거는 543석의 의석중 60%가 현 여당이 이겼고,  현 멜레스 수상이 다음 5년을 하도록 수상에 임명이 되었습니다. 수도와 전도시에서는 의회의원까지 야당이 승리를 했는데, 해외 선거참관인들과 EU에서는 국제적인 수준에 미달했다는 결과를 발표해 야당이 선거 결과를 기다렸고 결과 발표전까지 데모를 금지했는데 이슬람의 라마단이 끝나는 시점에 평화적인 데모를 하기로 했었습니다.

이번주까지 현정국이 힘들면 교회 가는 것까지 금지하고 카나다 대사관에서는 여권을 지참하고 외출할것을 요청했습니다.

더 이상 희생자가 생기지 않고
빠른 시일안에 정국이 안정되고
학교와 관공서 상점이 열려
정상적인 업무를 시잘 할 수도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리며
아래는 선교부에서 온 소식과 미 대사관에서 온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에휴. 에휴. 에휴. 그 똑똑한 사람들이! 내가 아프리카에 있을 때(케냐에 있을때)부터 저러더니 결국 저 지경까지 갔구나. 20년전에도 정권때문에 그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