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 저런 얘기/여행을 떠나다

2014년 봄, 남쪽으로 튀다 (2) 소쇄원과 명옥헌

딸기21 2014. 6. 3. 16:30

알맹이 쪼옥~ 뺀 여행기, 또 올림.


떡갈비 정식을 먹고, 다음 갈 곳은 담양. 

말로만 듣던 담양 소쇄원!!!




열심히 설명하시는 우리의 유명한 가이드님.

사림과 선비문학에 대해 얘기를 해주심. 

올만에 듣는(이 아니고 사실은 들어본 적도 거의 없는) 재미난 이야기 ㅎㅎㅎ

그러나... 


솔직히 경치는 별로 안 좋았다.


신발 벗고 올라갔어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시원... 

다람쥐도 있고 물도 있고




요니가 찍은 사진들은... 나름의 기준(?)이 있다. 
근데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건물들이 쪼끄매서 귀엽긴 했는데... 어케 된게 건물 사진이 하나도 없어! 






이뿌당~~



죽림... 이건 '림'이라고 하긴 그렇고. 쪼꼬만 '대밭'이라고 치자.

(죽녹원은 참으로 좋았지만 그건 다음에 소개 ㅎㅎ)



그리고 우리는 명옥헌으로 옮겨갔다.


우와으아 여기 참으로 좋았다!!!

연못이랑, 건물 하나.


날은 화창하고 바람은 시원하고 분위기는 고즈넉하면서도 상쾌하고.









J군과 I양은... 자기네 집인 양 딩굴댕굴...

어른들도 들어가 앉아서 분위기를 한껏 즐기며 쉬다 왔다.
'~헌'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까먹었다. 

아니 도대체 왜! 명옥헌 사진도 없는 거야...
ㅠㅠ

달랑 이거 하나...

여행객이 찍어주신 단체사진


사실상 여행의 첫날에 채석강-내소사-곰소 염전-소쇄원-명옥헌을 훑었으니...

부지런히 돌아다닌 셈이다.


저녁은 메기 매운탕.

광주로 옮겨서, 호텔에 짐 풀고 호텔 앞 호프집에서 어른들끼리 치킨과 맥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