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 저런 얘기/여행을 떠나다

2013년 가을, 중국 시안- 병마용과 화청지

딸기21 2014. 4. 8. 14:25
728x90

나도 중국 시안의 병마용에 갔다왔다는 증거로...



재미있긴 했는데 좀 추웠다.... 추위는 나의 적...


이거 만든다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많아... 많아...


머리가 없어 ㅠㅠ




다 죽었어...


병마용 발견해 당국에 알렸다는 아저씨. 기념품샵에서 열심히 싸인해주고 계심.


장소를 옮겨서.


여기는 양귀비가 목욕했다는 온천, 화청지(华清池).


온천이라 그런지... 사진은 잘 안 나왔지만, 제법 쌀쌀했는데 여기는 그래도 푸릇푸릇.


빨간 건물...


저기가 온천. 바닥에 흐르는 물을 살짝 만져보니 따끈따끈.

이것이 양귀비가 목욕했다는 목욕탕. 


그럭저럭 재미있었지만 날씨가 안 받쳐줬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