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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욜 저녁에, 세 식구가 하마리큐 정원에 갔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별궁이었다고 하는데, 이미 저녁때가 되어 도착해, 금방 해가 졌어요. 연못이 있고, 가운데에 나무로 된 다리, 그리고 다리 한가운데에는 차를 마시는 다실이 있었어요. 정원 옆에는 도쿄만으로 이어지는 운하가 흐르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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