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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난이 이유식으로도 좋겠다. 근데 소면 튀긴건 과정이 넘 복잡해지지 않을까? 뿌셔뿌셔 넣어 먹으면 어떨까..ㅋㅋㅋ |
아, 텔레비전의 그 인물은 소면 튀긴걸 온갖 요리에 넣더라구요 소면을 그냥 기름에 넣고 튀기는 거래요. 근데 그게 그냥 먹어도 맛있다나요. |
전자렌지와 믹서가 없는 집에선 상당히 힘든 조립법이군요. |
우유랑 고구마를 조립을 하려면 당연히 힘들지... |
내 생각엔 전자렌지와 믹서가 있어도 '조립'하긴 힘들 것 같어.. |
아.. 그런거였군요.. |
닐리리야, 크로스~~ |
ㅋㅋㅋㅋㅋ 정말정말 재밌습니다, 세 분. 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전자렌지와 믹서가 없어도 '조립'이 쉬울 것 같은데요? 진짜로 말입니다. |
슬픈노래님의 결론이 압권이네요.ㅋㅋㅋ 글구 딸기야, 질문. 그사람 소면 튀길때, 익힌걸 튀기디, 아님 마른걸 걍 튀기디? |
고구마 샀두아~! |
마른거요. |
앗 그런데... 닐리리야 정말 미안한데 이제보니깐 내가 잘못 적었다. 고구마가 아니고 호박이었다. |
으하하하하 |
으하하하, 딸기야. 내가 오늘 이걸 다시보고서, 어? 호박이네? 왜 나는 이걸 읽으면서 고구마라고 생각했었지? 하고 어리둥절 했었다는 거 아냐. 나도 주말에 고구마 사다가 해먹으려고 했는데... |
나도 전에는 분명 제목이 고구마였는데 왜 호박으로 바뀌었냐 했는데..-_-;; |
허허... 죄송 ^^;; |
-_______________- |
써니님/역시 레서피의 달인이시니 제가 상상한 조리법을 이해하신 거죠?^^; 딸기님/으악! 했습니다. 고구마와 우유의 조립이 좀 너무 달큰, 들큰하지 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달고 차가운'이라고 하셔서 믿어보려 했었는데, 해보려 했었는데...ㅠ.ㅠ 하지만 호박슾이라면 더 맛있겠습니다. 그리고 호박이라고 해서 조립가능성이 없어지는 건 아니라고 믿습니다. ( 에구 또치님, 죄송. 이제 '조립' 고만 쓰겠습니다. 자꾸 쓰니까 그만 버릇이 되어서리...^^;;; ) |
슬픈노래님 은근히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
푸하하...왜 호박으로 바뀌었나 했더니.. |
근데 여기의 호박 단호박과 늙은 호박 중 어느녀석이지요? |
호박을 못 먹는 저는 에잉 고구만줄 알았네 했다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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