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22:00 호주-일본
(반드시 봐야할 이유는 없지만 시간이 적당하니깐 봐준다)
6.13 01:00 미국-체코
(제낀다. 양키들은 또 도노반을 앞세우고 있다)
6.13 04:00 이탈리아-가나
(이건 봐줘야지... 또띠 재섭는 그쉐이가 나온다는데. 우리 비에리님 못나오는 것이 못내 한스럽지만... 트라파토니가 가시고 마르첼로 리피가 감독을 맡았는데, 솔직히 이 리피감독이란 작자, 트라파토니보다 더 맘에 안든다. 예전 인테르밀란 감독할 때, 이 작자 때문에 열받아 죽는 줄 알았다. 지키기를 넘어 '뭉개기'의 경지에 달한... 이번에도 그딴식으로 해봐라...)
6.13 22:00 한국-토고
(더 말할 필요가 없는... 국내유일;;의 토고전문가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토고애들 참 안됐어요. 우리의 상대만 아니라면 마음으로부터 승리를 빌어주고 싶은데...)
6.14 01:00 프랑스-스위스
(갠적으로 스위스에 관심 없다. 몇몇 팀들이 어쩌다한번 챔스 올라오면 꽤 잼나게 잘하더라는 정도의 인상 밖에는. 하지만 한국과 같은 조이니깐... 그리고 현존하는 축구의 신 지단님께서 노구를 이끌고 마지막으로 어떤 아트를 보여주실지 꼭 봐야해서...)
6.14 04:00 브라질-크로아티아
(이정도 매치는 봐주는 것이 축구팬의 기본 애티튜드;;)
6.14 22:00 스페인-우크라이나
(이건 보고싶은 경기인데다 시간대도 적절하다! 범생이 라울, 너본지 오래다!)
6.15 01:00 튀니지-사우디
(제끼자)
6.15 03:00 독일-폴란드
(시간대가.. 시간대가... 목하 고민 중. 개막전 독일팀 쌔끈했다. 클린스만을 존경하기로 했다. 재미읎던 독일팀을 그렇게 바꿔놓다니!)
6.15 22:00 에콰도르-코스타리카
(시간대가 받쳐주니 봐야지)
6.16 01:00 잉글랜드-트리니다드토바고
(잉글,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한때 양아치의 대명사였던 베컴이 완존 달라졌드만. 개과천선... 이랄까나. 인간이 확 변한 티가 나더라. 봐준다!)
6.16 22:00 아르헨티나-세르비아
(흐아으아으아... 미치겠또... 아르헨이 우승을 해야하는데 그러면 딩요가 울겠고... 난 누구를 응원해야 한단 말인가. 첫경기 때 헤르켈만 감독님이 우째 우리 아이마르를 시간때우기용으로 막판 교체했는지 모르겠지만, 얘네도 한 아트 하잖우? 아르헨 우승 기원! 근데 리켈메는 언제나 그 뚱한 표정, 고거이가 영... 그래도 리켈메-소린 라인은 꽤 괜찮다)
6.16 04:00 스웨덴-파라과이
(오로지 산타크루스 때문에라도 봐주긴 해야하는데... 스웨덴식 '곰같은 힘이여 솟아라' 축구는 좋아하지 않지만)
6.17 01:00 네덜란드-코트디부아르
(코트디부아르, 첫출전에 첫 경기를 아르헨과 하다니... 운이 나빴다. 그냥 떨어지기엔 느무느무 아까운 실력...)
6.17 04:00 멕시코-앙골라
(난 멕시코엔 통 정이 안 간다)
6.17 23:00 포르투갈-이란
(피구의 마지막 가는 길은 지켜봐야지... 첫 경기 못 봤는데 이건 시간대가 괜찮네.)
6.18 01:00 체코-가나
6.18 04:00 이탈리아-미국
(그때가서 결정해야지)
6.18 22:00 일본-크로아티아
(이것도 오로지 시간대가 좋아 보기로 결정)
6.19 01:00 브라질-호주
(브라질 경기는 일단 본다;;)
6.19 04:00 프랑스-한국
(이건 당연히!)
6.19 22:00 토고-스위스
(이것도 당연히!)
6.20 01:00 사우디-우크라이나
6.20 04:00 스페인-튀니지
6.20 23:00 에콰도르-독일/코스타리카-폴란드
6.21 04:00 스웨덴-잉글랜드/파라과이-트리니다드토바고
6.21 23:00 포르투갈-멕시코
6.21 23:00 이란-앙골라
6.22 04:00 네덜란드-아르헨티나/코트디부아르-세르비아
6.22 23:00 체코-이탈리아/가나-미국
6.23 04:00 일본-브라질/크로아티아-호주
6.23 23:00 사우디-스페인/우크라이나-튀니지
6.24 04:00 토고-프랑스/스위스-한국
(3차전부터는 취사선택해서 보는 수밖에 없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