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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차게 장만한 커리파우더, 집에 있던 S&B 인스턴트 커리 가루 약간,
강황가루, 큐민 가루, 로즈마리 약간, 소금, 코코넛크림을 넣어 인도식 커리를 만들었다.
양고기를 뭉텅뭉텅 썰어넣어 한데 끓였다.
그럭저럭 맛은 있었는데, 뭔가가 조금 모자란다... 마늘, 고추를 넣어봐야겠다.
다음에 사올 것들:
터메릭(심황), 월계수잎, 마살라, 코리안더(방아), 빈달루커리, 계피, 후추, 클로브(정향), 칠리파우더
팔락 파니르(시금치 치즈커리)를 먹고싶은데... 이건 힘들겠구만.
코티지 치즈를 구하면 시금치가 아니더라도 다른 커리에 넣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지만 두부로라도 실험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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