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rebelart.net 이라는 독일 사이트를 통해통해 알게 되었어요.
독일어를 몰라서 읽을수는 없지만, 재미있는, 그리고 의미도 있는 거리예술 사진들이 눈에 띄네요.
우선, 독일에 있는 어느 선배가 소개해준 재미난 작품.
<시민불복종 매뉴얼>
London: “In case of civil unrest 1. Remove cement, 2. Break into pieces, 3. Throw”
던져라.
명쾌하네요.
이와 유사한,
“Demo Kit”, wood, material, colourspray can, 2008
Neckface: “Obama”
솔직담백한 예술...
“Toronto street artist Posterchild recently gave the lions outside of the local HSBC branch an order of fries and a coke to enjoy.”
비슷한 작품 하나 더.
다음은, 이란 여성작가의, "Like Everyday" 라는 작품입니다.
Shadi Ghadirian: “I am a woman and I live in Iran. I am a photographer and this is the only thing I know how to do. (…) The woman is convicted of a daily repetitive routine and for this reason I named the series “Like Every Day”. Now I know what I wish to say with my photographs. Until know I have had many photographs which show women as second class citizens or depict the censorship of women.”
Live-Tetris in Sydney: “Live Lanes - By George!” Mehr Bilder
거대한 테트리스...로군요.
그 밖에, 재치있는 작품들.
으으... 무서운 전화박스...
웃기죠?
이건 좀 애처롭네요;;
역시나, 애교 넘치는.
이것도 애교.
Roadsworth, Kanada
도대체 누가 이런짓을... ㅋㅋㅋ
그리고, 컴퓨터 시대의 탈컴퓨터 아트랄까...
마지막으로, <믿거나 말거나 표지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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