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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옛 직장 귀여븐 후배가 표를 구해와서(사실 자리는 텅텅 비어있었지만)
간만에 상암동으로 날랐다.
간만에 상암동으로 날랐다.
한국-UAE 전.
크게 기대는 안 했는데, 늠늠 재밌었다. 4:1 이라니. 골 팡팡 터져주는 그 기분!
우리 지성이 너무 잘했어다. 그런데 지성이 의존도가 너무 높긴 하더라.
영표도 잘 해주고 있지만 명보오빠 같은 무게감은 없다.
하기사 그 무게감이 아무한테서나 나오는게 아니쥐....
곽태휘 귀여움점수 1만점.
두 골 넣은 이근호도 앞으로 주목하겠음.
두번째 지성이 골은 환상이었음!
ESPN 이 없으니까 인생이 좀 심심해졌는데... 다시 버닝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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