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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Yeah~ Rool Loo Lal Lal. 나이스 이라크으~ 으라라차차차차챃.==~!~== |
2003/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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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에겐 이라크 민중들의 목숨은 목숨도 아니었잖아. 싸움을 하라고 부추킬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입바른 소리를 해? 교활하고 야비한 것들. |
2003/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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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강 주변에서 시작한 만년의 인류 역사가 담긴 이곳을 고작 250년 된 핏덩이가 건드렸으니, 조상님들이 노하실 때도 되었지요. 테러가 장난이냐? 라는 말에 좀 멋적기는 하지만 미쿡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는 아직 장난스런 시작일 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더욱 조직적이고 현란한 반미 반영 테러를 기대하며... (정확히 말하면 부시와 토니만 없애버렸으면 좋겠건만, 하지만, 그들도 미쿡과 영쿡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껍데기이 뿐이므로...) |
2003/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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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죽은 이들이 유엔 직원들이라는 거지...맘 아프다 난민 인권운동가 아서 헬턴, 바그다드 테러로 사망 (포르토프랭스<아이티>.예루살렘 AP=연합뉴스) 바그다드 소재 유엔사무소 폭탄테러 희생자 가운데 미국으로 탈주한 아이티 보트피플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옹호했던 인권운동가 아서 헬턴(54)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헬턴은 테러가 발생했던 지난 19일 세르지오 비에이라 데 멜루 이라크 유엔 특사와 회의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미국 관리들이 20일 말했다. 인권운동가 이자 변호사인 그는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인 미국외교협회(CFR)의평화및 갈등 연구 프로그램 담당국장과 난민연구 및 보호계획을 위한 선임연구원으로 일했다. 리처드 하스 CPR회장은 이날 성명에서 "세계는 소외된 자의 인권에 대해 열정적이고 유능했던 사람을 잃었다"고 애도했다. 헬턴은 이라크의 인도적 상황에 관한 일련의 기사를 쓰기 위해 바그다드로 갔으며 온라인통신 오픈디모크러시에 기사를 게재할 계획이었다고 CRP는 전했다. 그는 그동안 이민자의 권리와 난민 보호에 관한 국제적인 전문가로서 미 법원과의회에서 자주 증언을 했으며 1982년부터 1994년까지 뉴욕 소재 인권을 위한 변호사위원회의 난민프로젝트를 이끌기도 했다. 한편 예루살렘 버스 자폭테러로 숨진 20명 가운데 5명은 미국인이라고 이스라엘주재 미 대사관이 20일 밝혔다. |
2003/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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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한 희생이런가... 가슴아프다. |
2003/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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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든 테러가 도움이 된 적은 없는 거 같아요. 미국이 끌고 가려는 방향도 좋지않지만 그렇다고 이라크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소굴이 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은 거 같아요. 사실 이 근본주의자들, 이라크에 별로 없던 부류라지요. 이 기회를 틈타 그들의 세력이 커지는 것도 막아야하지 않을까요? 어렵지만 이라크민중에 기초한 적극적 국가형성작업이 이뤄지는게 미국이 만들려는 하수인 정권에 가장 치명적인 타격이 된다고 생각. 이런 세력이 힘을 키우면 미국을 견제하려는 다른 국가에게서도 지지를 얻을 수 있을테고.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여운형 중심의 건준이 실패하긴했지만........ |
2003/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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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라크는 근본주의자들 별로 없었는데 말 그대로 미국이 테러를 '부르는' 겁니다. 안타깝죠. 죽은 이들은 너무 안됐고요. 문제는, 그들의 '여운형'이 누구냐, 또 그들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 지금으로서는 좀 부정적이예요. 후세인 시절에 바트당을 제외한 정치세력은 모두 몰살된 탓이죠. |
2003/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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