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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읽고 나서 그때그때 정리를 안 해놓으니 자꾸 까먹고, 시간이 지나면 정리도 영 안 된다.
2. 나의 인생과 꼼꼼이의 교육 같은 복잡한 주제에서부터, 이사 문제 같은 것들까지 모든 문제들이 다 얽혀있다. 버리려고 보면 모든 게 아까운데... 그러니 버려야 할 것들을 잘 버리는 것이 최고의 능력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오수정 말마따나, '꼬리인줄 알고 잘랐는데 알고보니 그게 몸통'이면 어쩌지.
3. 나는 참 아둥바둥 살지만, 참 즐겁게 산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 내 모양은, 완전히 미친 x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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