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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 역시나 정동길이었습니다.
좋은 곳에 자리잡은 회사 덕에 철 바뀔 때마다 눈이 호사를 합니다.
맛있는집이라든가 세련된 식당이라든가 쇼핑이라든가 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강북의 중심'에서 지내다보니 정동길과 삼청동을 시시때때로 들락거릴 수가 있어요.
며칠전, 바람이 제법 불던 날 정동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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