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시위 타임라인(참고용 정리 중)>
2025. 12.28
테헤란 알라에딘 쇼핑센터 등 상가들에서 환율 급등과 경제상황에 항의하는 상인·점주들 파업. 좀후리 거리 등으로 시민 시위 확산. 리알화 가치는 달러당 145만 리알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
(리알화는 이란–이스라엘 전쟁 이후 약 40% 하락, 전년 대비 인플레 42.2%)
12.29
테헤란 대바자르 등 도시 전역 시위 확산. 주로 경제상황 항의였지만 대바자르 인근 몰에서 “자유”를 외치는 시위도.
남부의 Qeshm, 북부의 잔잔과 하마단 등 다른 도시들로도 시위가 번짐. Qeshm에서는 “독재자에게 죽음을”, 잔잔에서는 “세예드 알리(하메네이)는 올해 전복된다”는 구호.
테헤란 거리에서 오토바이 기동대 앞을 가로막은 시위자가 강제로 끌려나가는 영상이 ‘테헤란의 탱크맨’으로 불리며 소셜미디어로 퍼짐.

12.30
상인들 파업이 테헤란 곳곳 상가들과 이스파한의 나크셰자한 광장 등으로 확산. 시위는 케르만샤, 시라즈, 야즈드 등으로 시위 확산. 이스파한 공대, 야즈드대 학생들 “독재자에게 죽음을”, “하메네이에게 죽음을”, “가자도 레바논도 아니다, 내 삶은 이란을 위해”, “우리는 하나다” 등의 구호를 외침.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시민들 의견 들어야 한다며 소통그룹 도입하겠다 발표.
정부는 테헤란 포함 11개 주에 임시 휴업 명령. 테헤란대 등 주요대학에는 병력 배치.
하마단에서 보안군이 발포.
12.31
이스파한·케르만샤·파사에서 집회. 케르만샤에서는 시장이 전면 파업. 경찰이 실탄 사용했다는 보도.
파사 시위에서 시위자 1명 사망 보도, 당국은 부인.
로레스탄 주 쿠다슈트에서 아미르헤삼 호다야리파르드가 권총 사격에 사망.
정부는 31개 주 중 21개 주에 영업 중단을 명령.
미 국무부는 시위대 탄압에 우려를 표명.
신임 중앙은행 총재로 전 경제장관 압돌나세르 헴마티 임명.
2026.
1.1
발루치스탄 수감자들 “발루치스탄은 깨어 있다” 시위 독려 성명.
로르데간 시위 등에서 최소 3명(소년 1명 포함) 사망. 곰(Qom)에는 보안군이 대거 배치.
1.2
테헤란·곰·이스파한·시라즈·일람·마슈하드·카라지·잔잔·하마단·케슘 등에서 대규모 시위.
풀라드샤르·쿠다슈트·마르브다슈트에서 희생자 장례와 시위.
1.3
전국 시위 계속 확산. 보안요원 1명 포함 누적 사망자 16명(HRANA).
경제 상황에서 자유·정의로 시위대 요구 확장.
인터넷 트래픽 35% 감소, 통신 장애가 늘어남(클라우드플레어).
트럼프 경고, 하메네이는 “적에게 굴복하지 않는다”
1.4
테헤란 대바자르에 보안군 대거 배치.
트럼프, 추가 사망 시 “매우 강한 타격” 경고.
1.5
테헤란대 인근에는 특수부대 등장. 시위는 지방도시들로 더욱 확산, 야수즈에서는 구금자 가족들과 보안군이 대치.
1.6
KDPI·코말라·PAK·PJAK 등 쿠르드 단체들 성명, 파업·시위를 촉구. 압다난·말레크샤히에서는 보안군이 철수해 시위대가 도시를 장악.
야즈단샤르에서 실탄 발포가 보고됨.
당국은 테헤란 시나 병원과 일람 이맘 호메이니 병원 급습, 체포자 강제 자백 영상 15건 방송.
레자 팔라비는 8·9일 밤 20시 시위 호소.
1.7
시위는 누적 31개 주 111개 도시 348곳으로 증가. 예술가·교사들이 지지 성명.
발루치 PFF가 이란샤르 경찰서장 암살. 마슈하드에서는 시위대가 국기를 내려 찢음.
1.8
20시 이후 시위 격화.
전화·인터넷 차단, 스타링크로 일부 우회 접속.
카에미예에서 솔레이마니 동상이 끌어내려짐.
케르만샤에서 IRGC 2명 사망 보도.
1.9
전국에서 밤까지 시위가 이어짐.
여성들이 하메네이 사진을 불태우는 영상이 확산됨.
팔라비는 트럼프에게 지지를 요청.
하메네이는 TV 연설에서 트럼프 비난, 시위대를 폭도로 규정.
이스파한 이란방송(IRIB) 사무소에 화재, 테헤란 몇몇 모스크가 불타고 항공편 취소.
이날 기준 테헤란에서만 최소 217명 사망, 수천 명 체포로 병원이 포화 상태. 시린 에바디는 학살 가능성을 경고.
쿠르디스탄민족방위군 산하 자그로스 토네이도 부대가 누라바드 IRGC 기지를 공격.
1.10
인터넷 봉쇄 속에서도 밤새 시위. 디지털 결제·ATM·국제전화·약국 등 마비. 가디언은 “저격수 배치” 증언 보도, BBC 페르시아는 케르만 폭발·마슈하드 총성 영상을 공개. IRGC, 바시즈가 실탄을 사용했다는 증언. 이란 인터내셔널, 48시간 새 최소 2,000명 사망했다고 보도.
1.11
하메네이, 경제 대책 거론하면서도 ‘외국 선동’ 주장. 국회의장 갈리바프는 미·이스라엘에 보복 경고, 의회는 “미국에 죽음을” 되풀이.
파리·빌뉴스·런던에서 연대 집회.
NYT, 트럼프가 군사 옵션 보고받았다고 보도.
1.12
친정부 집회가 열렸으나 영상 조작 의혹이 제기됨.
외교부 대변인은 보안군이 시위대에 발포했음을 인정.
26세 에르판 솔타니에게 사형선고.
트럼프는 이란이 핵 협상 접촉을 해왔다고 말함.
1.13
이란 인터내셔널은 최소 1만2천 명 사망, 최대 2만 명 가능성을 보도.
1.14
인터넷 130여시간째 두절.
레자 팔라비, “군은 시위대 편에 서라”
유엔 주재 이란 대사는 트럼프 비난.
미국, “이란과 교역하는 나라에 25% 추가 관세”
—-
일전에 이란 다녀오신 분이 가뭄 때문에 이런 무너질 것 같다고 하셨는데.
경제 문제, 억압통치, 소수민족 문제까지.
이란 쿠르드는 상대적으로 저항이 없었는데 아마니 사건이 기름을 부른 듯. 쿠르드에 발루치까지…
1979년처럼, 다시 이란 혁명이 세계사를 바꿀 것인가.
이번엔 희생이 너무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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