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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짧은 여행에서 담은 여운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스마트폰 갤러리에 남아 있는 화사하고 소박하면서도 맑고 깨끗하고 청명한 ^^;; 풍경들 몇 장.
호박
사실 이 날을 빛내준 것은 8할이 하늘.
동네 자체도 너무 이뻤고. 돌담 밑에 빨갛게 말라가는(?) 고추들.
마을 초입의 작은 꽃동산(?).
이 다리하고, 마을 입구 교회만 좀 거슬렸음
뽀리 제공 사진. 밑의 검은 부분에 光을 박았어야.
함양객주 올라가는 길, 기이하게 휜 소나무.
함양객주 언덕에서 내려다본 마을 풍경.
함양객주의 장독과 논.
그리고, 문 사진들이 몇 장 있다.
어디를 가든 참 좋아하는 것, 문.
문 앞에서 들여다본 일두고택
일두고택 안채로 들어가는 문
저 문의 안쪽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
아이디어가 빛나는 자물쇠
모양이 근사하다
들어올려 걸 수 있게 한 문
위의 것들은 일두고택의 문,
아래는 지나가다 본 마을의 어느 집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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