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난삽한 나의 독서.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다 읽었는데 다시 뒤적이며 정리를 해야함
더 이상 먹을 게 없다- 지하철 안에서 오며가며 읽기로.
THE FUTURE OF LIFE- 푸켓에 바캉스가면서 무려 윌슨의 이 책을 들고갔다. 그것도 영어본으로... 웬일이니, 암튼 후까시하고는.
테러리즘의 문화- 이건 집의 전자렌지 위에.
THE COMING ANARCHY - 이건 회사에서 영어판으로 강독 중.
감옥에서 보낸 편지- 카탈로니아 찬가 읽은 김에 읽으리라... 하면서 갖고는 다닌다.
우주의 구조- 사놓은지 언제인데... 요새 읽고있는 것 중엔 이게 젤 재밌다. 이 책은 회사 책상에.
만델라 자서전- 엄청 두꺼운데;; 조금씩 조금씩 읽고 있는 중. 역시, 책상 위에.
장자- 이건 초장기 프로젝트 수준의 독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것도, 책상 위에.
--->>> 정신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한번에 9권을 펼쳐놓고 있다니 @_@
++ ‘곧’ 읽어야한다며 책상에 올려놓은 책들은
결국 질러버린 세계정치론, 유러피언 드림, 20세기 동남아시아 역사, 러시아경제사, 발칸의 역사.
여전히 난삽한 독서, 여전히 산만한 나..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