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 저런 얘기/딸기의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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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 저런 얘기/딸기의 하루하루'의 다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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푤라 2009.09.15 03:21
볼리비아 갈지도 몰라요 일 때문에..
답글
그나저나 파마풀린 딸기언니를 잡아먹으로 나서야겠군요
탱누나님 혹시 시간 되시면 서울 나들이 한 번 안하실래요?
통통한 딸기를 먹어치우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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푤라 2009.09.15 15:10
나리나리님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봐야겠군요.
답글
제가 통통한 딸기를 쏠께요^^
일 때문에 가는거라서 여행과는 별개이구요
사실 아직 확실한 것도 아니예요.
그래도 저는 볼리비아에 관심이 많아요
체 게바라가 그곳에서 죽었고
대부분 산악지대로 게릴라전이 참 많았던 곳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곳 원주민 사람들도 한 번 만나보고 싶어요.
우리 언제 한 번 데이트 해요. 다시 한 번 통통한 딸기를 쏠께요^^
근데 직항이 없죠? -
탱누나 2009.09.15 16:40
전 요즘 서울 매일 나가요. ㅠ.ㅠ 질질 끌려 나가긴 하지만요. 학교 사람들이랑 모여서 같이 뭐 짜느라고.
답글
어제는 광화문 스타벅스 (요즘처럼 스타벅스 많이 가기는 또 처음)에서 문 닫을 때까지 앉아서 노트북 두 개에 머리 네 개 박고 있었죠.
거기서 다른 미팅 두개를 연달아 했는데, 6시간. 약간 일찍 가서 15분 정도 교보 둘러볼 시간. 뛰어 들어갔다 뛰어 나왔죠 뭐. 오랜만에 기분 새로움. 다시 가고 싶당...
볼리비아에도 많이들 가는군요. 나도 가고 싶다.
언제 점심에 보나...? 되는 요일이 있을라나? -
푤라 2009.09.16 00:50
저두 같이 봐요. 저는 요즘 방콕하고 있어요
답글
오늘은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빌려왔어요.
원래 목록이 있었는데 왜 도서관만 가면 엉뚱한걸 빌려올까요
오늘 엉뚱하게 빌린 책은 sex signs..여성을 위한 심리점성학이인데요
자 언니들 별자리를 알려주세요
제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질에 맞는 황홀한 섹스에 대해 알려줄게요
그나저나 반찬 만들고 공부하랴 뭐 이게 큰 필요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인생은 짧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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