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 저런 얘기

먹거리

딸기21 2009. 9. 1. 17:57
728x90
단무지 v
무채 김치
오이 김치 v
취나물 v

김밥을 시도해봐야겠다.
김이 어디 있더라.... 

두부구이-밀가루 묻혀 들기름으로
버섯떡볶이
버섯 볶음
양상추 사과 샐러드

풋고추 된장 장아찌
1. 고추는 꼭지를 따지 않고 1cm 길이로 남기고 깨끗이 씻어 건진다
2. 바늘이나 이쑤시개로 꼭지 끝부분을 찔러 구멍을 낸다
3. 소금물에 담가 2~3일 삭힌다
4. 된장에 박아 맛이 배면 꺼내어 먹는다

어제 하루, 꼼양의 식생활

아빠가 차려준 아침 먹고 학교 가서, 수업 끝나고 점심 먹고
오후 2시반에 집에 와서 핫케이크 먹고
4시에 벌써 배고프다 해서 돈까스 구워먹고
7시에 주먹밥 싸줬더니 볼이 터져라 먹고
밤에 엄마랑 나가 빵 사와서 9시에는 빵이랑 우유랑 먹고...

요즘 참 잘 먹어서 기분이 좋다.
친정엄마가 화분받침 등으로 쓰려고 가져다 놓은 네모난 막도자기 접시가 있다.
모양이 마음에 들어서 식기로 승진시켰다. 
거기다가 뷔페 식단처럼 밥이랑 반찬이랑 디저트까지 얹어 주면
꼼양은 '스페셜'이라면서 좋아한다. 
올 여름 부쩍 자란 꼼꼼이... 잘 먹고 예전보다는 살이 올라 이쁘다.
728x90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년해로  (4) 2009.09.02
한살림  (0) 2009.09.02
앙코르와 씨엠립, 걸어보고 싶었던 길.  (0) 2009.08.27
정치인의 외모  (10) 2009.08.26
커피  (6) 200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