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 저런 얘기/딸기네 다락방

체게바라의 사진 한 장

딸기21 2004. 10. 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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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oung Korean woman puts the Major’s dancing skill to test. Pyongyang, December 1960 



평양의 체 게바라. 활짝 웃고 있는 남자.


   (2004.10.22-21:06:22)  X   61.98.170.207   wcmt
<모터싸이클 다이어리>의 감동이 살아나는듯. 영화 자체는 평범했는데 젊은 날의 체였기에 인상적이었던.

   (2004.10.22-21:39:40)  X   218.150.152.118   wcmt
어마나. 참 정감 가는 사진이네요. 
비포 선셋 보니 여주인공 셀린느의 고양이 이름이 체였지요. 
그 말을 들은 제시의 반응이 재밌었는데. ^^

   (2004.10.22-22:29:35)  X   211.201.18.145   wcmt
얼마전에 어떤 잡지인가 뭔가에선 체 게바라와 가장 닮은 연예인으로 김민준을 골라놨던데요. 이 사진, 굉장히 이색적이예요.

   (2004.10.23-14:12:18)  X   69.143.6.158   wcmt
굉장히 인상적인 사진이네요. 그리고 저기 북한아가씨 치마 저고리만 입고 추웠겠어요.

   (2004.10.23-14:18:30)  X   69.194.24.52   wcmt
che 게바라, 출세했다. 조선 여성의 환대를 저렇게 받다니...

   (2004.10.23-14:19:48)  X   69.194.24.52   wcmt
이런 거 어디서 구했지? 대단하네...퍼감...

   (2004.10.23-18:36:31)  X   221.146.170.3   wcmt
저도 퍼갈래요.. 저렇게 환한 웃음을 웃는 남자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리오...(체 게바라 때문에 딴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지금까지 솔로의 외로운 삶을 살았다면 사람들이 믿어줄까나?? ㅋㅋ)

   (2004.10.23-18:55:59)  X   219.98.181.107   wcmt
안 믿어.

   (2004.10.23-19:11:48)  X   221.146.170.3   wcmt
ㅠ_ㅜ

   (2004.10.23-21:18:56)  X   219.98.181.107   wcmt
저 사진을 보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2004.10.23-22:06:59)  X   220.83.163.152   wcmt
정말 이 사진 감동이네...하긴 뭐, 체는 인물 그 자체가 감동 아닌가? 그런 꽃미남 혁명가를 어디가서 다시 만난단 말인가. 원빈, 권상우, 에릭 모두 저리가라지.

   (2004.10.24-11:33:51)  X   211.204.3.16   wcmt
퍼가도 돼요?

   (2004.10.24-11:41:16)  X   218.41.47.248   wcmt
그러셔요. 저도 퍼온 거니깐

   (2004.10.24-19:02:37)  X   211.202.87.105   wcmt
저두 퍼갈래여~

   (2004.10.24-21:27:12)  X   220.92.144.121   wcmt
저도..^^

   (2004.10.25-09:35:03)  X   220.83.163.152   wcmt
난 그냥 퍼갔는데.

   (2004.10.26-00:35:41)  X   203.240.245.51   wcmt
퍼감다 후다닥^^

   (2004.10.26-12:29:52)  X   218.41.51.152   wcmt  
스트레이캣, 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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