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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이가 일본 그림책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얘기를 했다.
"그 엄마가 도깨비한테 웃는 얼굴로 살라고 웃는얼굴을 그려줬거든요?
그런데 엄마, 평생 웃고 산다는 건 평생 참고 산다는 뜻이잖아요.
그래서 몇 개는 화난 얼굴로 그려줬대요."
어리광쟁이 꼼꼼이는 자주 철학자처럼 말한다.
아래는, 어디서 퍼온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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