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올 한해, 허리띠 졸라매고 힘들게 보내온 우리 가족.
하지만 모자라는 것 없이, 넘치는 것도 없이 잘 버텨온 우리 가족.
연말이다. 고생한 우리 가족을 위해 즐겁게 보내야겠다.
크리스탈 제이드와 쟈니 덤플링 가서 맛있는 것도 사먹고,
천년만에 백화점 가서 윈도쇼핑도 하고, 아지님 옷도 사고, 꼼꼼이 선물도 사고.
간만에 대전 어머님, 친정엄마 용돈도 (조금이지만) 드렸고.
오키나와에 간 아지님은 내일 저녁에 짧은 출장을 마치고 귀국. (おみやげ まってる ~ ♬)
꼼양을 데리고 마중가기로 했다.
728x90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여븐 것들. (2) | 2009.12.09 |
---|---|
얼마전, 삼청동에서. (4) | 2009.12.09 |
누군가가 남기고 간 '어드벤처 리스트' (2) (2) | 2009.12.04 |
누군가가 남기고 간 '어드벤처 리스트' (1) (11) | 2009.12.04 |
말세다 (0) | 2009.11.10 |